수도권 최대의 해양축제인 '화성 뱃놀이 축제'가 개막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11일까지 경기 화성시 전곡항과 제부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'바다야(夜) 놀자'라는 축제 타이틀에 걸맞게 낮부터 밤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승선 체험과 댄스 퍼레이드, 육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축제의 핵심은 승선 체험입니다. <br /> <br />요트와 유람선, 해적선 등 선박 70여 척이 승객을 태우고 전곡항 일대를 항해합니다. <br /> <br />바다에 돌을 쌓아 썰물 때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는 독살 체험과 갯벌 체험 등도 준비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주말 밤에는 500대의 드론이 밤 바다 위에서 연출하는 드론 쇼와 LED 장식 밤배 운행과 불꽃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전곡항과 제부도를 요트와 케이블카로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0910232877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